이상순이 12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했습니다. 그는 MBC FM4U의 프로그램인 "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"를 진행하며, 지난 11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. 이 방송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취자들과 만납니다.
DJ 복귀 소식
- 프로그램 이름: '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'
- 첫 방송 날짜: 2024년 11월 4일
- 방송 시간: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
방송 내용
- 주제: 편안한 음악과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여유로운 오후를 선사.
- 음악 스타일: 트렌디한 신곡과 클래식한 명곡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을 소개.
- 이상순의 소감: "바쁜 오후 일상에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"며 라디오 DJ로서의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.
특별 게스트
- 첫 방송 게스트: 아내인 이효리가 응원차 출연하여 특별한 순간을 더했습니다.
이상순의 배경
- 이상순은 제주에서 오랜 기간 거주하다가 최근 서울로 이사한 후, MBC에서 DJ 제안을 받았습니다. 그는 "서울로 이사하자마자 MBC에서 저를 낚아챘다"며 DJ로서의 기회를 얻게 된 과정을 설명했습니다.
이상순의 라디오 DJ 복귀는 많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며, 그의 따뜻한 음악과 이야기가 청취자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대되는 만큼,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